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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한강진, 이태원 나들이입니다.

 

이태원의 이국적인 모습을 좋아하지만, 번잡하고 북적이는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한강진역 부근과 이태원 메인거리 맞은편 위치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주말이였습니다. 

 

비바람을 뚫고 한강진역 근처 카페인 #올드패리도넛을 방문했습니다. 

한강진역 3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서 블루스퀘어 사이에 계단을 내려와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SNS에서 핫한 곳 답게 주말 오후 3시 경 방문을 했는데 대기인원이 6팀이나 있었습니다. 

 

대기열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근처 개인 옷가게나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기 위해 한바퀴 돌았는데요.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양한 외관의 세세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올드 페리 도넛 (OLD FERRY DONUT) 전경

20여 분 기다림 끝에 차례가 되어서 카페 안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맛있는 도넛과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도넛 중에 고민 끝에 음료 2잔과 도넛 2개를 주문했습니다.

올드 페리 도넛 (OLD FERRY DONUT) 메뉴
올드 페리 도넛 (OLD FERRY DONUT) 내부 

아메리카노 4,500원

피오나 에이드 5,800원

시나몬 애플 도넛 4300원

라즈베리 도넛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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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600원

올드 페리 도넛 (OLD FERRY DONUT) 주문한 도넛 및 음료

맛있게 도넛을 먹으면서 실내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이국적인 외관과 메뉴와 달리 실내는 한국적인 멋을 간직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조선시대 민화가 벽면마다 걸려있고 한옥에서 볼 법한 디자인도 많았습니다.

 

만족스런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발걸음을 옮겨서 소화시키기 위해 바로 옆 블루스퀘어를 둘러보았습니다. 

 

한강진역에서 올드 페리 도넛으로 향하던 계단길을 다시 올라가면 중간에 블루스퀘어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종종 지나오기만 했지, 직접 들어온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양한 공연홀과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2~3층에 위치한 북파크를 찾아갔습니다. 

청색으로 칠해진 계단을 오르면서 벽면에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가는 길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직접 꺼내서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있는 구조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짜투리 시간 활용하기에도 안성 맞춤이고 한강진역 부근에서

 

데이트할 때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내부 모습

평소 관심이 많은 재테크 분야 책을 조금 읽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천천히 걸어서 이태원역 근처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 장소는 #이타인 이라는 이태리 음식점이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서 조금 걸어올라가다 보면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티더블유 호텔 1층에 위치해있는 이타인은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파는 곳인데요

 

특유의 분위기와 맛으로 돈이 아깝지 않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태원 이타인 입구 모습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이타인을 방문한 이유는 맛좋은 뇨끼 요리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뇨끼 (gnocchi) 요리란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한 음식입니다.

 

파스나나 리조또와 달리 쉽게 접할 수 없는 이태리 음식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의 경우, 항상 웨이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태원 이타인 내부 모습

분위기 자체가 시끄럽지 않고 따스한 분위기라서 특별한 기념일이나

 

소개팅 할 때 추천할 수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옆에 소개팅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태원 이타인 메뉴판

어떤 메뉴를 고를 지 신중히 고민한 끝에 

 

포르치니 버섯 베이컨 뇨끼 + 트러블 노른자 19,000원

채끝등심 리조또 22,000원

프론테라 사도네이 (칠레) 7,000원

이타인 생맥주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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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0원

 

메인 음식 2종류와 주류 2잔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다양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 재미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자체가 유럽풍의 자기형 타일로 꾸며져서 더욱 더 이국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태원 이타인 음식

다소 가격은 있지만, 그에 걸맞는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소하게 느껴졌던 뇨끼 요리의 맛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기에 딱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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